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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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나비쇼핑몰 지하 처음 귀 귓볼 뚫기 가격 고통 관리 샤워일상 속의 작은 팁 2020. 1. 14. 00:00
천호 나비쇼핑몰 귀뚫기 미루고 미루던 귀 뚫기를 오늘 드디어 시행하였다. 한 번 마음먹은 것은 기필코 해내는 성격 탓에 집과 가까히 위치한 가게를 찾으며 온갖 귀뚫기 정보를 뒤져보았다. 귀를 뚫을 거면 아예 어렸을 때 뚫어놓는게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게 미리 뚤어놓으면 몸이 커가면서 위치가 바뀐다는 글을 보았다. 귀 뚫어줄까 권하였던 엄마의 청을 거부한 과거의 내가 순간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그 무서운 걸 다시 한 번 더 뚫어야한다니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귀를 뚫을려고 마음 먹고 집을 나선건 사실 어제였는데 막상 나가고보니 시간도 너무 늦고 하여 결국 귀를 뚫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오늘 다시 시도하러 나가는 것이다. 천호 로데오거리 중간부에 위치한 나비 쇼핑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