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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탄)홍이삭 노래 앨범 가사 나이 학력 인스타그램 국적 사진
    TV프로그램&연예인/가수 2020. 1. 5. 00:02

     


     

    홍이삭

     


     

     

     

    홍이삭

     

     

     

     

     

    홍이삭

     

     

     

     

    개인정보

     

    나이_ 1988년생 5월 12일. 2020년 기준 33살

     

    국적_ 대한민국

     

    직업_ 가수

     

    학력_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중퇴
    버클리 음악대학교 음악교육과 휴학 중.

     

    소속사_ 유어썸머

     

    SNS_ 인스타그램(pngisac), 페이스북(pngisac), 유튜브(홍이삭 Isaac Hong Official),

    개인홈페이지(isachng.com)

     

    경력사항_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동문회상

     

     

     

     

     

     

    앨범소개

     

    2019.12.06

    발라드

    EP [놓치고 싶지 않은 사소한 것들]

     

    1. 잠 - 타이틀곡

    2. Let's Be Friends

    3. 별 같아서 - 타이틀곡

    4. 소년

    5. 잠 Unplugged (CD only) - 유튜브에 원테이크 영상 올라와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아차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계절이 변하는 때, 어제 못 먹은 샌드위치, 당신을 향한 감정 같은 것입니다. 하나하나 꾹꾹 눌러 담아 많은 계절을 지나온 나이테 같은 삶이고 싶지만, 생각보다 밋밋한 일기장을 보면 또 무얼 흘려보내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담긴 노래는, 사진은 저에게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소한 것들을 노래했습니다. 모두 저의 소박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입니다."

     

     

     

     

    1. <잠>

    작사 홍이삭, 은희영 작곡 홍이삭, 은희영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너와 나의 이야기"

     

     

    보고 싶은 누군가에 대한 담담한 연가(戀歌). 나른하게 연주하는 피아노 위에 곁에서 노래하는 느낌을 살리고자 친근한 말투와 가성으로 노래했다. 특유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Y4z2nT3gk

    홍이삭 잠

     

    - 가사 -

     

    "네 곁에서 곤히 잠들고 싶어

    아무 걱정 없이 너와 나만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무던히 좋아하나 봐

    눈을 떴을 때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네가 없어 허전한 날엔

    아직 남아있는 온기에 앉아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해 누운 자리

    바라보며 있네

     

    매일 같이 입는 구겨진 옷도

    아무렇지 않게 삐져나온 머리카락도

     

    이젠 점점 익숙해져가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나 봐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누운 자리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날 가득히 안아줘

    너의 곁에서 곤히 잠들"

     

     

     

     

     

     

     

    2. <Let's Be Friends>

     

    작사 홍이삭 작곡 홍이삭

     

     

    "내 친구가 되어줘.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없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문제는 결국 내가 세운 벽 때문이었네.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

     

     

    데모 버전에서는 '왕따 소년'이 제목이었던 이 곡은 Kings of Convenience와 같은 소박한 느낌의 사운드를 구현하였다. 악기도 카혼, 콘트라베이스, 통기타, 바이올린 등 어쿠스틱 사운드가 강한 악기들을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ho8HuUs4U

    홍이삭 Let's Be Friends

     

    - 가사 - 

     

    "I wanna be your friend

    Since when i first saw you

     

    I wanna be your best friend

    Since when i first met you

     

    But i guess your friends with her then me

    But i guess your friends with him then me

     

    I was looking for a friend

    Since when i was thirteen

     

    I’m still looking around

    i’m guessing until dead

     

    And someday i guess i hope i’ll find someone

    And someday i guess i hope i’ll find my friend

     

    Let’s go o o somewhere

    where we can be friends

    Where no o o one else is changing the world

     

    Let’s go o o somewhere

    where we can be friends

    Where no o o one else is changing the world

     

    Lalala eh ya

     

    I thought I need more room for myself

    I thought I had to build more walls for myself

     

    I thought I need more room for myself

    I thought I had to build more walls for my-

     

    Let’s go o o somewhere

    where we can be friends

    Where no o o one else is changing the world

    Let’s go o o somewhere

    where we can be friends

    Where no o o one else is changing the world

     

    I wanna be your friend

    I wanna be your friend

    I wanna be your friend"

     

     

     

     

     

     

     

    3. <별 같아서>

     

    작사 홍이삭, 이진주 작곡 홍이삭, 이진주

     

     

    "지치고 힘든 하루는 밤처럼 어둡고 힘든 날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밤이 어두울수록 별이 더 밝게 빛나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가장 빛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을 것이라는 위로의 노래"

     

     

    보잘것없는 어두운 현실은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해 스쳐가는 배경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곡의 구성에 그대로 녹였다. 별이 빛난다는 가사에 흐르는 반짝이는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를 듣는 것이 포인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D0nB1R4jg

    홍이삭 별같아서

     

    - 가사 - 

     

    "있는 그대로 사는 게 쉽지 않아

    원한대로 흘러가는 얘긴 없는가 봐

    오늘도 방에 앉아

    나를 읊어 본다

     

    아픈 시간의 내 삶을 바라보면

    지난 흔적 속 풍경이 문득 떠올라

    깊숙이 숨어 있는

    무심하게 지났던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

     

    바랜 기억 위에 쌓인 먼질 털어내면

    잊고 있던 시간들이 문득 떠올라

    다시 그 자리에 앉아

    나와 마주한다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

     

    흘러가는 시간 돌이켜 보면

    너를 위한 의미가 되고

    헤매는 수많은 별들이

    제 위치를 찾듯이

     

    잊혀져가는 어제는 반짝이는 별 같아서

    밤이 깊어질 때 더욱 빛나"

     

     

     

     

    4. <소년>

    작사 윤동주

    작곡 홍이삭

    편곡 홍이삭

     

     

     

    "윤동주의 시 ‘소년'에 멜로디를 붙였다. 윤동주의 시에 종종 등장하는 ‘순이'의 정체에는 늘 동경과 호기심이 든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지만 진한 여운이 남는 시이다.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도 그 여운이 조금 더 길어지길 바라며..."

     

     

    윤동주의 시를 읽으며 글을 읽듯 말을 뱉고, 그 위에 멜로디를 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단어 하나하나가 가진 운율을 멜로디로 바꾸려 했고, 시의 흐름에 맞게 곡의 구성과 멜로디의 흐름을 잇고자 노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6pM8lOYEAw

    홍이삭 소년

     

    - 가사 (시인 윤동주의 시) -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우에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 ᅳ 아름다운 순이(順伊)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ᅳ 아름다운 순이(順伊)의 얼굴은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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