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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환 나이 학력 인스타그램 노래 안녕겨울 십이월이십오일의고백 가사
    TV프로그램&연예인/정승환 2020. 1. 8. 00:02

     


     

    정승환

     


     

     

     

     

     

     

     

    정승환

     

     

     

     

     

     

     

     

     

    정승환

     

     

     

     

     

     

     

     

     

     

     

    정승환

     

     

     

     

     

     

     

     

     

     

     

     

     

    개인 정보

     

    출생 1996년 8월 21일. 2020년 기준 25살

     

     

    신체 173cm, 58kg 

     

     

    혈액형 O형

     

     

    소속사 안테나 뮤직

     

     

    학력

    축현초등학교 졸업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졸업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데뷔 2016년 11월 29일 첫 미니1집 [이 바보야]

     

     

    SNS 인스타그램(__seung__h), 공식홈페이지(jshxus.com)

     

     

    경력사항

    2018 MGA 남자 가수상

    2015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곡 추천

     

    지금 소개하는 두 곡은 2019년 12월 5일랄 발매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에 수록된 노래이다.

     

    겨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정승환의 목소리와 함께 곡 분위기 또한 계절과 어우러져 감정 이입에 도움을 준다.

     

     

     

     

     

     

    1.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겨울을 닮은 목소리, 정승환의 겨울 노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온 계절을 기다린 고백의 말들을 담담히 들려주는 포근한 정승환의 목소리에는 겨울 고백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줘'라는 고백의 끄트머리에서 다시 처음으로, 첫 고백의 계절로 흘러 온 계절이 될 마음을 전한다.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제휘가 곡을 썼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이 계절과 다시 마주치게 되어도 기꺼이 꺼내 들을 노래가 되길 바란다.

     

     

     

     

     

    작사 아이유

    작곡 제휘

    편곡 제휘 서동환

     

    https://www.youtube.com/watch?v=QUXNXYB1tq0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고백

     

     

    - 가사 -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용기를 서둘러 내어볼 텐데

     

    눈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이야

    다를 거 없는 보통의 하루라 더 기억해두고 싶은 밤이야

     

    서둘러 이 어두운 골목을 지나면

    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앞 가로등이 우릴 비추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진심을 지금 너에게 말할게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

     

     

     

     

     

     

     

     

     

     

     

     

     

     

    2. <안녕, 겨울>

     

     

    계절처럼 무심히 달아나고 머물다 가는 ‘우리'라는 이름들에 보내는 송가이다.

     

     

    이제는 끝나버린 노래같은 우리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 하나 품는 것으로 한 계절을 나기도 한다.

     

     

    안녕이라는 말은 헤어지고 만나는 때를 가리지 않으니 언제고 우리는 안녕을 말할 수 있다.

     

     

    정승환이 노랫말을 적고 정승환과 서동환이 곡을 썼다.

     

     

     

     

     

    작사 정승환

    작곡 서동환 정승환

    편곡 서동환

     

    https://www.youtube.com/watch?v=vHAavws3xlQ

    정승환 안녕, 겨울

     

     

    - 가사 -

     

     

     

    "유난히 바람이 찬 어느 날

    무심한 계절처럼 그대가 오겠죠

    알고 있어요 또 멀어질 거란 걸

    천천히 잊을게요 그대 없이도

    혼자 남지 않게

     

    또 겨울이 오네요

    시리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올까요

    여전히 나 혼자

    끝맺지 못한 말

    여기에 남겨요

     

    늦었지만

    사랑해요

     

    하루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보다 더 슬픈 건 무뎌짐이겠죠

    알고 있어요 늘 같은 자리란 걸

    아무리 돌아서도

    그댈 향해 서 있는

    그게 나라는 걸

     

    또 겨울이 오네요

    슬프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볼까요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을까요

    그대의 잘못이 아닌 걸요

     

    서로의 손을 이제는 놓기로 해

    천천히 사라질 온기로 마지막 인사를 나눠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대여 이젠 안녕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의 그댈 사랑해요

    닿지 않겠지만

    늦더라도 부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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