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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아일 (I'll) 학력 나이 sns 형 노래 앨범TV프로그램&연예인/호피폴라 2019. 12. 27. 18:27
아일 (I'll, 노정훈)
개인정보
직업
가수, 작곡가
출생
1994년 11월 13일. 2020년 기준 27살
신체
181cm, 70kg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데뷔
2017년 싱글 앨범 [Maybe We Are]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피아노학 + 작곡과 복수전공을 하다가 싱어송라이터로 전향, 미국 버클리 음대 스쿨 밴드 출신
수상
2019년 JTBC 슈퍼밴드 최종 우승 (그룹명 : 호피폴라)
TMI
1.
B형, 개띠, 전갈자리
2.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3.
고등학생 때 잠시 밴드 활동을 하다가 연극부에 들어가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를 했다.
4.
대입에 낙방한 뒤 형(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권유로 미국 버클리 음대에 피아노 전공으로 유학을 갔다.
5.
2학년 때부터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작곡을 전공했고 노래도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다.
6.
현재 3학년 휴학 중이라고 한다.
7.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친동생이다. 둘의 나이차는 8살로 아일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해줬다.
8.
소속사인 엠제이드림시스의 소속 연예인으로 형인 노민우와 본인 아일 밖에 없으며, 이들의 어머니가 소속 대표이다.
9.
먹는걸 진짜진짜.. 진짜 많이, 잘 먹는다.
10.
지옥의 컨셉충이다. 평소 컨셉을 잡고 말을 자주 하기 때문이다. + 남다른 텐션
11.
멤버들(호피폴라)과 같이 인터뷰나 촬영을 할 때 주로 말을 많이 하며 이끌어 가는 편이다.
12.
피부가 정말 좋다. 꿀피부다.
개인 SNS
인스타그램
i_ll13
유튜브
https://www.youtube.com/illofficial
개인 앨범 [아일]
-날짜순-
2017.11.22
데뷔 싱글 앨범 [Maybe We Are]
1. Are You There
2. I Don't Want U Back - 타이틀곡
3. My Love, I Still
-전곡 작사 작곡 아일-
<Are You There>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RLLv_roLD_M
"Are You There,
어딘가 네가 있을 것 같아"
이 노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
들을 때마다 노래 속 주인공인 누군가가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 목소리 들리니?
네가 어디에 있든 간에 반드시 내 목소리를, 내 노래를 듣고 있을 거야!' 란 느낌이랄까...
몽환적인 멜로디가 매우 중독성 있다.
노래 중간마다 나오는 '오! 에!!! 어!' 이 부분을
언제 나오나 기다리다
함께 지르게 된다.
<I Don't Want U Back>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RTru_qC1LYU
"We'll never get never get there
Never get there don't you know"
이 노래도 참 좋다.
아일은 작곡을 참 잘한다.
서정적인 가사에 비해
멜로디가 너무 신나고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
더불어 뮤비 속 아일의 모습이 매우 치명적이기에
음악과 영상을 같이 감상하길 추천한다.
듣다 보면 아일의 청아한 목소리에
계속 이끌려가는 느낌이다.
<My Love, I Still>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zN9-t2IeO
"oh please remember this when you're gone
my love,
remember this I still"
그동안 해왔던 아일의 음악 분위기와 다소 다른 풍이다.
멜로디가 참 예쁘다.
담담히 읊조리면서도
그 속의 아일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리게 만든다.
목소리가 악기다.
이런 풍의 노래를 작곡하고 부르다니,
아일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다.
2018.01.21
싱글 앨범 [그 해 겨울]
1. 그 해 겨울 (Feat. 주니엘)
<그 해 겨울 (Feat. 주니엘)>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SJetJVzzGUY
"그래 아마 우린 서로를 닮아
그냥 이렇게 남아
아파야 하나 봐"
도입부 부분 아일의 낮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노래가 매우 절절하다. 가사를 보고 오열할 뻔했다.
이 와중에 멜로디가 중독성 있다.
노래 뒷부분에 둘이서 같이
세게 부르는 부분이 너무 좋다.
뮤비 속 아일의 연기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입이 더 빨리 될 거다.
2018.03.14
두 번째 싱글 앨범 [To My Dear]
1. Shining Love
2. To My Dear - 타이틀
3. 그 해 겨울 (Solo.Ver)
<Shining Love>
작사 아일, 아일 형아(노민우, 친형) 작곡 아일 형아
https://www.youtube.com/watch?v=8pHJ--gQ-3M
"Oh I just wanna stay with you
I love you
baby you're my love
always wanna be with you
for the rest of my life"
노래를 가만히 듣다 보면 저절로 미소가 슬며시 지어지는 노래이다.
고백송 같다.
듣는 동안 가사가 착착 감긴다.
뭔가 느낌이 드라마 OST풍이다 싶었는데
형이 출연했던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 친구'란
드라마에 삽입된 곡이었다.
아일의 형아도 작곡을 매우 잘한다.
가면 보면 아일의 앨범엔
항상 편곡 부분에 형의 이름이 쓰여 있다.
내 가족끼리 음악을 같이 만들면 무슨 기분일까...
무척 흥미롭다.
<To My Dear>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gDZbcnAUYQw
"시간이 지나면 우리
똑같은 추억에 웃으며
또 같은 내일을 약속해
우리 이대로 지금 이대로"
기타 반주 소리에 내 마음이 벌써부터 설렌다.
도입부 장인 아일,
도입부 부분의 아일 목소리가 난 제일 좋다.
포근함과 동시에 날 감싸주는 듯한 목소리,
듣기에 매우 따뜻하다
잘 살고 있냐고,
지금 충분히 잘 살고 있다고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는다.
반전으로 후렴 부분에 세게 지르는 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다.
아마 한 번 들으면 며칠은 계속 흥얼거리게 될 거다.
며칠이 뭐야, 한몇 주...?ㅎㅎㅎㅎㅎ
<그 해 겨울 (Solo.Ver)>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Rh24chIQWz8
"참 아파 말이 되질 않아
이해가 되질 않아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라이브 영상이기에 아일의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느낄 수 있다.
솔직히 난 주니엘과 부른 버전보다
솔로 버전이 훨씬 좋다.
아일의 목소리만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그 감성이 좋기 때문이다.
가사가 정말 다시 봐도 너무 애절하다.
팀 앨범 [호피폴라]
-날짜순-
아일 포지션 ☞ 보컬 + 건반
- 호피폴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곧 업로드 -
2019.11.16
데뷔 싱글 앨범 [About Time]
1.Opfern
2.About Time - 타이틀곡
<Opfern>
작사 아일, 하현상(호피폴라 멤버) 작곡 아일, 하현상, Jackson Bowie
https://www.youtube.com/watch?v=JJUum8faDEA
"Oh everywhere you go
remember us she said when you're"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곡,
이 곡을 꼭 듣고서 그다음 트랙으로 넘어가야 된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서로 이어지는
연결성 있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처음 딱 들었을 때, 이게 무슨 분위기이지 싶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곡의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는데
바로, 47초~1분 5초에 들리는 소리를 역재생하면
두 번째 트랙인 About Time의 가사가 들린다!!!!!!
너무 신기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Hu3MGsvPc
또 다른 비밀이 하나 더 있다.
이 노래의 마지막 가사 한 줄이
두 번째 트랙인 About Time의 첫 가사인 점이다.
'바치다, ~에 전력을 다하다, 헌신하다'의 뜻이 담긴 독일어 'Opfern'
첼로 선율, 가사, 곡의 분위기가 차례로 들려오면서
이 앨범의 내용이 무엇일지,
담긴 스토리는 어떠할지 찾게 만든다.
<About Time>
작사 아일 작곡 아일, Jackson Bowie
https://www.youtube.com/watch?v=wnM_Kb4cU24
"Oh everywhere you go
remember us
저 문이 열리면
날 꼭 안아주세요"
한 소년이 누군가를 잃어버리고,
버림받은 건지 실수였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을
아일과 하현상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 부른 곡이다.
곡이 끝이 날 쯤엔
마침내 두 개의 시점이 하나로 모이며
호피폴라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듯 완성된다.
이런 노래 풍, 내가 정말 좋아한다.
이러한 가사와 노래를 만든 사람이 아일이라니,
내가 아일의 팬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다.
몽환적 + 팝적인 느낌 + 곡의 흐름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앞으로 호피폴라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고 기다려졌다.
위 영상의 분위기와 조명도 몽환적인지라 그런지
노래의 의미가 더욱 뚜렷이 와 닿았다.
무엇보다 곡 중반 부분에 첼로 선율이 무척 아름답다.
여기에 금상 천화로
매력적인 두 보컬이 얹어지니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밖에도 악기 연주자들, 곡의 분위기에 대해
말할 감상평이 수 없이 넘쳐나지만
이번 포스팅은 아일이 주인공이기에
나중에 올라갈 호피 폴라 편을 시청해주길 바란다.
OST 참여곡
2019.07.09
검법남녀2 [OST Part 3]
1. Poison
<Poison>
작사 작곡 아일 형아
https://www.youtube.com/watch?v=_04WwXzST-A
"운명처럼 우린 서로를 느끼고 있어
But I don't wanna break these chains"
이 노래는 위의 영상과 함께 봐야 매력이 몇 배는 더 는다.
시작부터 마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부셔버리겠다는 형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동생 아일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얹어지니
너무 매력적인 곡이 되었다.
형제끼리 음악을 잘하고 좋아하다니,
누군가는 일 적인 부분이니 별로라고 생각하겠지만
가족끼리 음악이란 언어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 너무 부러웠다.
2019.10.04
배가본드 [OST Part 3]
1. Breaking Dawn
<Breaking Dawn>
작사 남혜승, Jello Ann 작곡 남혜승, B.a.B
https://www.youtube.com/watch?v=0Os9PVgMXQM
"maybe we all see things in life
only the ways all meant to be"
아일만의 특유의 울림,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중간중간 들리는 드럼 비트, 일렉기타 소리가
곡의 기승전결을 이끌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드라마 속 남주인공의 상황에 딱 알맞은 노래랄까.
드라마를 보면서 엔딩 부분에 이 노래가 나올 때마다
'이건 아일의 팬이 아니어도 목소리가 특이해서
분명히 따로 찾아볼 거 같은데'라고 자주 생각했었다.
내가 그랬다ㅋㅋㅋㅋㅋ
주관적 내 취향곡 + 영상
2019.09.21 (영상 속 날짜)
아일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I'll Land]
1. 사람은 왜 다 사람일까
-미공개곡-
<사람은 왜 다 사람일까>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YPH9NBlUKM0
"사람은 왜 다 사람일까
같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복장
답은 묻지 마 더 살아보니까
이미 알고 있었어"
우리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노래다.
당시 슈퍼밴드에 참가하기 직전 쓴 곡이라는데
과거 아일이 음악적 고심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모습의 노래를 하는
아일이 생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이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듣다 보면
가사도 좋지만
무엇보다 멜로디가 좋다.
중독성이 있다.
이 곡이 미공개곡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어서 빠른 시일 내에 음원으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9.07.23 (영상 속 날짜)
JTBC 라디오 [라디오가 없어서-11회]
1. 외롭송
-미공개곡-
<외롭송>
작사 작곡 아일
https://www.youtube.com/watch?v=iVZ4DCl5VOA
"너무 외롭다"
아마 <사람은 왜 다 사람일까> 영상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이 노래를 들은 분들이 있다면
적잖이 당황했을 수도 있다.
나도 그랬다.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 듣다 보니
어느 순간 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고 있었다.
쫄깃쫄깃한 도입부 + 아일의 당당한 애절함 + 재치있는 가사
이 3가지가 이 곡의 포인트다.
특히 완창을 하는 영상도 있지만 저 영상을 선택한 이유는
이 영상 속에서 쫄깃쫄깃한 도입부를
매우 잘 표현해줬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장의 음질이 뚜렷한지라
아일의 목소리가 내 고막에
바로 직송됨을 느낄 수 있다.
아일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슈퍼밴드를 마지막으로 자기 음악에 대한 더 이상의 반응들이 없다면
자기는 음악에 재능이 없는 거라고,
잠시 음악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이다.
그 당시 힘들었을 아일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아일이 있을 수 있게
밑거름이 되어 준 거라고 말이다.
슈퍼밴드에 출연하며
음악적으로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도
아일이 갖고 있는 매력이 다수했기에
난 아일이 우승할 것이라고 매번 생각했다.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아일의 감성과 목소리
앞날을 더 기대하게 만들어 준다.
개인 활동의 '아일'과
호피폴라로서의 '아일'
모두 옆에서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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