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호피폴라 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 불후의명곡 백만송이장미 실연 가슴이뛴다 가사
    TV프로그램&연예인/호피폴라 2019. 12. 29. 07:00

     


     

    호피폴라 (Hoppipolla)

     

     


     

     

     

     

    호피폴라

     

     

     

     

    호피폴라

     

     

     

     

    호피폴라

     

     

     

     

    호피폴라

     

     

     

     

     

     

     

    호피폴라 정보

     

    호피폴라란?

    JTBC 오디션 '슈퍼밴드'(2019.04.12 ~ 2019.07.12)에서 최종 우승한 팀이다. 

     

    팀원은 총 4명으로 아일(보컬, 건반), 하현상(보컬, 기타), 김영소(기타), 홍진호(첼로)이다.

     

    팀 이름인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 웅덩이에 뛰어들다'란 뜻이다.

     

    팀명처럼 사람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모두에게 희망, 감동, 위로를 주는 음악을 하는 것이 호피폴라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소속사는 드림어스컴퍼니와 모스뮤직이 함께 음악 활동을 도와준다. 매니지먼트는 모스뮤직이 맡아 앞으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호피폴라 활동 외에 각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여전히 각 소속사가 담당한다.

     

     

     

     

     

     

    멤버 소개

     

     

    프런트맨 보컬 '아일(I'll)' 

     

    나이_ 1994년생. 2020년 기준 27살

     

    포지션_ 보컬, 건반

     

    학력_ 버클리음대 피아노과에 작곡과를 복수 전공했다.

     

    sns_ 공식 홈페이지 (엠제이드림시스) , 인스타그램 (i_ll13),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fXH-dgxa0nJow_7XWIFucg

     

    I'll_Official 아일

    I'll Official YouTube Channel 가수 아일 공식 유튜브 채널 #I'll#아일#싱어송라이터#작곡가#뮤지션

    www.youtube.com

     

    소속사_ 엠제이드림시스

     

    TMI_ 호피폴라 인터뷰, 방송을 할 때 주로 말을 많이 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편이다.

     

    현재 3학년 마치고 휴학 중이라고 한다.

     

     

     

     

     

     

    막내 기타리스트 '김영소'

    나이_ 2001년생. 2020년 기준 20살

     

    포지션_ 기타

     

    학력_ 한림예술고등학교 졸업

     

    sns_ 인스타그램 (0.so.ki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duEHnB5VzCZy4iDzlmAK1A

     

    Youngso Kim

    Youngso Kim Guitarist, Composer Republic of Korea youngso0314@naver.com 2015 iTV Guitar King Contest 2nd Prize. 2015 Martin Guitar Contest 1st Prize. 2015 Ya...

    www.youtube.com

     

    소속사_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걸 보면 없는 것으로 짐작된다.

     

    TMI_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각종 국내 국제 기타 연주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호피폴라 내에서 막내로서 제일 맏형인 홍진호와 16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물색하게 서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멋진 음악들을 보여주고 있다.

     

     

     

     

     

     

    맏형 첼리스트 '홍진호'

     

    나이_ 1985년생. 2020년 기준 36살

     

    포지션_ 첼로

     

    학력_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사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교 대학원 기악과 박사, 석사

     

    sns_ 인스타그램 (jinho_hong)

     

    소속사_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TMI_ 첼리스트로써 화려한 스펙과 엘리트 과정을 밟고 있는 클래식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밴

     

    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과감히 참가하여, 결국 최종 우승을 검어졌다.

     

    첼로를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미스터 션샤인 OST 부른 보컬 '하현상'

     

    나이_ 1998년생. 2020년 기준 23살

     

    포지션_ 보컬, 기타

     

    학력_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sns_ 하현상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hahyunsang.official), 하현상 개인 인스타그램 (phenomenon_h),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yunsangha_official

     

    HyunSang HA

     

    www.youtube.com

     

    소속사_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TMI_ 119.5 : 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예술대학교에 현역으로 입학했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를 불렀는데, 원래 하현상이 이 곡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원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에게 가기 전, 하현상이 유튜브에 올려놓은 커버영상을 보고 음악감독이 이를 마음에 들어하여 마침내 하현상에게 곡이 가게 됐다.

     

    이 외에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 'moonlight'를 불렀으며,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의 OST 이승열의 'someday'를 작사 작곡 참여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백만 송이 장미> 호피폴라 ver.

    2019.12.21 

     

    불후의 명곡 2019 왕중왕전 2부에서 호피폴라가 최종 우승을 했다.

     

     

     

    <백만 송이 장미> 

    원곡 심수봉 편곡 호피폴라

    https://www.youtube.com/watch?v=PYEu9gZQU8Q

    백만 송이 장미 불후의명곡 호피폴라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첼로 연주 (차이코프스키 - 뱃노래)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반주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백만 송이 장미의 원곡을 얼핏 어디선가 들어 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몰랐다.

     

    그래서 원곡을 들어보니 분위기부터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원곡 자제가 좋지만

     

    난 이 편곡 버전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호피폴라의 편곡을 통해 가사의 시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이 극대화됐다.

     

     

     

     

    곡을 이끌어가는 흐름 + 첼로 선율 + 두 보컬의 조화로운 힘

     

    내 기준 이 곡의 포인트 3가지다.

     

    중간 부분에 나오는 첼로 선율은 차이코프스키의 '뱃노래'란 곡이다.

     

    멜로디가 아름다운데 한편으론 애처로운 느낌을 받는다.

     

     

     

     

    도입 부분에서 4명이 첼로를 다 같이 연주하는 장면의 비하인드가 있다.

     

    홍진호가 직접 본가에서 공수해본 첼로인데

     

    생전 처음 첼로를 연주해본 멤버를

     

    전공자인 홍진호의 지휘 아래, 열심히 가르쳐주고 연습했다고 한다.

     

     

     

     

    곡을 이끌어가는 흐름에 놀라웠다.

     

    마지막에 두 보컬이 같이 고음을 지르는 부분에서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었다.

     

    하현상의 목소리는 마치 어린왕자가 생각난다.

     

    외로운데 단단한, 그리고 애절한 목소리

     

    아일의 목소리는 호소력이 매우 깊어

     

    가사가 더 애절히 들리는데 한 몫했다.

     

     

     

     

    배경과 같이 보니

     

    님을 찾아 힘든 역경을 해쳐 나가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느낌을 받는다.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기타 소리가 더 컸으면 하는 점이다.

     

     

     

     

     

     

     

     

     

     

    <실연> 호피폴라 ver.

    2019.10.05

     

    불후의 명곡 2019 코요태편에서 호피폴라가 최종 우승했다.

     

    <실연>

    원곡 코요태 편곡 호피폴라, J.D. , Tyler

    http://bit.ly/351CsQZ

     

    호피폴라 - 실연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호피폴라 - 실연

    tv.naver.com

     

    "너 떠난 후 많이 울었어

    혼자가 되어 버렸어

    나 다시는 널 볼 수 없게 된 거니

    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쉽게 널 잊을 거라던

    내 단순했던 생각이 틀린 거야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너만 바라보게 했잖아

    넌 나를 떠나 정말 괜찮은 거니

    가끔씩 외로움에 취해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네가 너무너무 미웠어

     

    - 반주 -

     

    이대로 날 떠나면 안 돼

    제발 포기하지 말아 줘

    널 사랑할 때 가장 행복했었어

     

    You're on my mind baby all the time

    I found myself that can't deny bow

    Baby I didn't want to say good bye bye bye

    You're on my mind baby all the time

    I found myself that can't deny bow

    Baby I didn't want to say good bye bye bye

     

    - 반주 -

     

    오오오

     

    가끔씩 외로움에 취해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네가 너무너무 미웠어

    널 사랑할 때 가장 행복했었어"

     

     

     

     

     

    무대를 보고 든 한 가지 생각.

     

    호피폴라 콘서트 가고 깊다...

     

    이 영상을 보고 나면

     

    가사가 슬픈 내용이라는 사실은 잊고

     

    엄청 신나 하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랬다.

     

    신나면서도 행복해지면서 감동을 받는다.

     

     

     

     

    도입부의 4명이서 모두가 한 첼로를 키는 장면 역시 비하인드가 있다.

     

    이들을 서로 만나게 해 줬던 오디션인 슈퍼밴드의 무대 중

     

    'Wake me up'이란 곡에서도 

     

    1첼로 4명 퍼포먼스를 했는데 그 무대가 시초이다.

     

    아예 1첼로 4명 퍼포먼스로만 노래 커버하는 영상을 찍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중간 부분에서 기타를 치고 난 후 첼로가 이어받고 이를 또 피아노와 아일의 북소리로 이어지는 

     

    이들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다. 

     

    첼로를 통째로 휘리릭 돌리는 홍진호,

     

    북채를 날리는 아일,

     

    화려한 기타 스킬을 선보이는 김영소,

     

    마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이끌어가는 하현상

     

    이들의 쇼맨십과 센스 있는 무대 구성이 보는 이로 하여금

     

    매우 즐겁게 만든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 보컬의 목소리가 호소력이 깊어서 그런지

     

    이 영상에서도 가사의 감정을 더 극대화시켰다.

     

     

     

     

     

     

     

     

     

     

    <가슴이 뛴다> 호피폴라 ver.

    2019.09.28

     

    불후의 명곡 2019 이은미 편에 호피폴라가 출연했다.

     

    <가슴이 뛴다>

    원곡 이은미 편곡 호피폴라, J.D. , Tyler

    https://www.youtube.com/watch?v=pJVAnXfR0d0

    호피폴라 불후의명곡 가슴이뛴다

     

    "가혹하다 내게 내린 현실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슬퍼하다 흔들리다

    죽을 만큼 네가 보고 싶었다

    다시 봄이 내게 온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흔한 사랑 얘기에 마음이 떨린다

    이제는 흔적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다시 세상을 향해

    다시 너만을 위해

    내 가슴이 내 가슴이 뛴다

     

    - 반주 -

     

    다시 봄이 내게 온다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흔한 사랑얘기에 마음이 떨린다

    이제는 흔적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다시 세상을 향해

    다시 너만을 위해

    가슴이 내 가슴이

     

    - 반주 -

     

    잠시 잊고 있었던 다짐을 꺼낸다

    이렇게 우리의 상처는 아물어간다

    다시 꿈틀거리는 사랑이 되었다

    가슴이 내 가슴이 

     

    워어어

     

    다시 꿈틀거리는 사랑이 되었다

    가슴이 내 가슴이

     

    - 반주 -

     

    내 가슴이

    내 가슴이 뛴다"

     

     

     

     

     

    다 듣고 난 후 든 생각 한 가지.

     

    마음이 편안, 따뜻, 포근해진다.

     

    소리의 비움을 만들어,

     

    그 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듣는 이를 울컥하게 만든다.

     

     

     

     

    첼로 선율, 첼로 현을 뜯는 연주 소리에

     

    제목처럼 날 가슴 뛰게 했다.

     

    더불어 잔잔한 기타, 피아노 연주

     

    호소력 깊은 두 보컬 덕분에 가사 내용 역시

     

    극대화됨을 느낄 수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