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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피폴라 김영소 자작곡 추천 Like A Star 나이 학력 sns 수상경력
    TV프로그램&연예인/호피폴라 2019. 12. 29. 22:12

     


     

    기타리스트 김영소

     


     

     

     

     

    김영소

     

     

     

     

     

    김영소

     

     

     

     

     

     

    김영소

     

     

     

    화려한 기타 스킬 속에서도

    자신만의 감정을 뚜렷이 표현해내는 기타리스트 '김영소'

     

     

    개인소개

     

     

    직업_ 기타리스트, 작곡가

     

    소속 밴드_ 호피폴라

     

    나이_ 2001년생

     

    2020년 기준으로 현재 20살

     

    학력_ 한림예술고등학교 졸업

     

    sns_ 인스타그램 (0.so.kim)

     

    개인 유튜브 (Youngso Kim)

     

    소속사_ 개인 소속사는 없지만 팀 '호피폴라'로써 소속된 회사는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모스뮤직)

     

    수상 경력_  2019 JTBC 슈퍼밴드 우승 (호피폴라)

     

    2019 핑거피킹데이 어쿠스틱 기타 매거진상

     

    2019 핑거피킹데이 최우수상

     

    2018 제12회 경향 실용음악콩쿠르 중고등부 작곡 싱어송라이터 부문 대상

     

    2016 김광석 노래 부르기 김광석상

     

    2015 제6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 대상

     

    2015 제5회 마틴콘테스트 대상

     

     

     

     

     

     

     


     

    자작곡 Like A Star

     


     

     

     

    <Like A Star>

    작곡 김영소

    https://www.youtube.com/watch?v=4HbPJK4qeUY

    Like A Star 김영소

     

    작곡 비하인드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하게 되었다.

     

     

    대회 수상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 '핑거피킹데이(Finger Picking Day) 2019'에서 이 곡을 연주하였다.

     

    일본의 기타 회사 '모리스'가 주최자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예선을 통과하고 결선에 진출한 연주자는 총 20명이다.

     

    결선에선 편곡을 한 1곡과 자작곡 1곡을 연주하여 경쟁한다.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연주자들에게 총 8개 부문의 상이 수여된다.

     

    김영소는 그중 '최우수상'과 '어쿠스틱 기타 매거진 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려면 최우수상을 받아야 한다.

     

    김영소는 자작곡으로 위의 영상 속 연주인 'Like A Star'를 연주하였다.

     

    편곡곡으로는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Hallelujah'를 연주하였다.

     

     

     

     

     

     

    감상평

    이 곡을 듣고서 '내가 평소 자주 접하던 기타의 매력이 이렇게나 다양했었나'하고 충격을 먹었다.

     

    기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기타의 소리를 풍부하게 전달해주는 이펙트가 좋으면 기타 소리도 더 좋아진다는데,

     

    이 영상은 내용 불문, 악기 불문해서 내가 그동안 듣고 보았던 영상 중에 최고로 좋다. 

     

    센스 있게 곡 뒷부분에 은하수 사진을 넣다니,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을 극대화시켜준다.

     

     

     

    김영소 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JTBC 오디션 슈퍼밴드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때 이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기타는 정말 낼 수 있는 소리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순간부터 내 기준 기타리스트, 자작곡 부문에서 1등이다. 팬이 되었다.

     

    정말 듣는 동안 타악기인지 현악기인지 구분이 안 갔다.

     

    연주 도중 카포를 직접 움직여서 연주하는 행위도 태어나서 처음 본다.

     

    전체 음을 올리는 그 부분에서 감동이 2배로 몰려와 순간 울컥했다.

     

    기승전결이 딱 나눠져 있으며, 곡 빌드업이 예술이다.

     

    부드러울 땐 부드럽게 강할 땐 강하게, 강약 조절 또한 환상적이다.

     

    무조건 헤드폰으로 듣기를 강력 권장한다.

     

     

     

    영상을 보면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영소 님이 기타 연주에 빠져 움직이는 몸의 움직임이 너무 우아하고 멋있게 느껴진다.

     

    한 여름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어느 한적한 곳에서 머리 위에 수없이 펼쳐진 은하수를 바라보는 듯한 장면이 펼쳐졌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을 보고 감명받아 작곡했다고 했는데,

     

    아예 이 곡의 느낌을 주제로 하여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만들면 새로운 명작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소리가 기타 한 대에서 나온 거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통기타만의 울림이 예술적이고 환상적인데,

     

    순간 정신이 멍해진 달까? 아무 생각이 없어지기도 한다.

     

    사실 이 곡을 듣고서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팍팍 생겨,

     

    곧바로 긴 손톱을 다듬고, 언제 배웠는지도 기억 안나는 통기타를 꺼내어 쉬운 코드부터 연습했었다.

     

    하지만 영상 속 연주 퀄리티와 내 연주의 갭 차이 때문에 작심삼일이라고, 금방 포기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덕분에 앞으로 수행하게 될 내 버킷리스트에 기타 배우기가 새롭게 생겼다.

     

     

     

    내가 응원하는 첫 번째 기타리스트.

     

    덕분에 기타의 매력을 알게 해 준 김영소 님.

     

    이 곡을 들은 순간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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