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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애드센스 7일 후 승인완료 글쓰기 조건에 관한 내 생각
    일상 속의 작은 팁 2020. 1. 20. 00:00

     

     

     


     

    구글애드센스 승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과정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말하기에 앞서 나는 부모의 구글 아이디를 이용하여 가입 신청을 했기 때문에 모든 연락이 다 거기로 간다. 그런데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 내 구글 이메일만 계속 확인을 해대는 바람에 승인 이메일이 오고 나서 일주일이나 더 지난 다음에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되었다.

     

    승인 메일이 온 것은 정확히 7일 후였다. 실제로 신청 결과 메일이 짧게는 2일, 길게는 2주가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조차 누군가는 한 달이나 넘게 지나서야 왔다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무한 검토에 걸려 아예 오질 않았다는 사람이 있다. 승인 메일을 받기 전의 나로써는 이 점이 제일 답답했다. 글 쓰는 조건도 제대로 나와 있질 않지, 언제 결과가 나오는지도 정확하지 않지, 정말 잠자코 다른 사람들의 후기만을 찾아보며 이메일만 들락날락하였다.

     

     

    불안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이것저것 다 살펴보았는데 사람마다 조건들이 너무 달랐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으로 글자수가 1000자 이상이어야한다는 말이 대다수였다.

     

    내가 가입 신청을 했을때의 상황을 설명하겠다. 그때 당시 내 블로그 글이 14개가 되었을 때 가입을 신청하였다. 보다시피 외부 링크를 엄청 많이 건 포스팅도 있고, 글 하나에 무조건 한 두개쯤은 유튜브 링크를 삽입했었다. 더불어 사진도 많이 올렸다. 글자수는 1000자는 당연히 넘었지만 내용이 다른 웹사이트와 겹치는 내용들이 많다보니 한편으론 불안했었다. 어느 사람들은 말끝에 다,나,까로 끝내야한다고 그러던데 이것조차 맞질 않았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말 내가 글 쓴 방법들만을 핵심을 추려보았다.

     

     

     

     

    구글애드센스

     

     

     

     

     

    1. 글자 수가 1000자 이상은 되어야한다. 웬만하게 글들을 쓰다보면 쉽게 넘으니 이건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불안해서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이용하면 된다.

     

     

     

    2. 다른 웹사이트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 나는 일부 복사해서 쓴 내용이 있다. 너무 심하게 갖다 쓰지만 않으면 될 거 같다. 중간에 내 생각도 많이 써주면 더더욱 좋다.

     

     

     

    3. 문장의 끝맺힘을 정확히 다,나,까로 끝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웃음을 키읔이나 히읗으로 연발하다던지 아니면 점을 연발하거나 슬프다고 유를 계속 쓰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모든지 적당히만 하면 괜찮을 거다. 나도 조금씩 간간히 사용했으니까 말이다.

     

     

     

    4. 사진 수는 거의 상관 없는 것 같다. 내가 열 몇장씩 올렸는데 승인이 됬으니까 말이다.

     

     

     

    5. 외부링크를 자제해야한다는 조건은 딱히 신뢰성이 없다고 본다. 내가 글을 포스팅한 것중에 거의 열 몇개를 사용한 경우가 있다.

     

     

     

    6. 주제를 심층하게 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동의한다. 나는 가수의 정보, 노래, 가사를 중심으로 썼다. 구글 로봇이 보기에 상업적 이용이 될 것 같아 보였나 보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원래 블로그를 직접 사람들이 심사하는줄 알았는데 로봇이 대신 심사한다는 사실 말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가만보면 하루에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재신청을 해댈텐데 로봇만이 그 속도에 맞추어 유일하게 심사를 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7. 글 수가 10개는 넘어야 된다. 나는 14개인 상태에 신청하였다. 그리고 그 글들은 하루에 1개씩, 간혹가다 한 두 번은 2,3개씩 썼다.

     

     

     

    8. 방문자수가 심사 반영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 같다. 그 당시의 나는 하루에 많으면 20명, 가장 적은 날은 3명이였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도 다들 가입이 승인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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